영화 얘기 - <콘트롤러> SF 소설의 대가 필립 K.딕의 소설 가 원작으로 주연으로 맷 데이먼 그리고 본 시리즈의 제작진이 뭉쳤다고 광고했던 영화다.

홀랑 속아넘어갔던 난 토요일 빈둥거리며 뒹굴고 있었을 황금같은 오후 시간을 빼서 버스타고 10분거리의 롯데시네마로 넘아갔다.. 헐.. 이런.. 홋.. 먹거리로 사갔던 육포값이 아까울~ 만한 건 아니었지만...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

괜시리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블랙 스완을 볼껄.. (사실 이 영화는 관람 시간이 안 맞아서 콘트롤러를 골랐건만)

타인에 의해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는 현대인.. 이런건.. 메트릭스, 장르는 다르지만 트루먼쇼가 나에겐 더 잘 맞았던것 같다. SF는 내게 잘 안맞는건가... 하긴 대다수가 좋아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나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ㅡ.ㅡ;

짐 캐리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이터널 션샤인을 다시 한 번 보고싶네.. DVD를 샀어야 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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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별을 쫓는 아이> 예고편
가져오고 싶다.. 코믹스웨이브의 신작... 영화판으로 돌아가?..^^


신카이 감독이 .. 지브리와 교류가 있었던 듯한..느낌. .
애니 팬들은 좋아할 듯~^^

Posted by 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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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도 평범하게 만들어버리는 유니클로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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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앨범 리뷰 한국 아코디언의 거장 "심성락" 선생님
작년 말 .. 어느 블로그의 관련 포스팅을 읽었다. 궁금해졌다. 어떤 음악일지. 일단 검색 후 제공되는 미리듣기를 통해 잠시 들어보았다.
"One fine spring day" 정신이 몽롱해지고, 가슴이 시려왔다.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 OST 중 한곡이라는데...
일단 내 기억엔 없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에 밀려 기억하지 못하는 걸지도..
이런 걸 당장 안사고 뭘하고 있냐는 마음의 소리를 들어며, 결국 결제까지 하고 말았다. "봄날은 간다" ,"인어공주", "달콤한 인생" 등 여러 편의 영화음악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고,
"My mother mermaid" 는 현재 CF 로도 나오고 있어, 들어보면 아, 이 음악이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거다. 강추 앨범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네이버뮤직 -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6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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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두번째 앨범의 "봄의 기적"
입춘이 몇일 지난 지금 .... 따스한 봄날이 너무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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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로 즐기는 겨울의 별미 아이스커피~
아이스 율무차~

강추위가 셀 수도 없을만큼 이어지니 자판기도 정신이 나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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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휴가를 안쓰는 이유는 내가 꼭 회사에 필요해서가 아니라, 내가 없어도 회사가 잘 돌아가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이다.

- 영화 대사라는데.. 어는 영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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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ketch 2

카테고리 없음 2010. 11. 8. 15:04
두번째 작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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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예술혼이 뛰어난 것 같아..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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