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KBO는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갔고, 이번 주 금요일(21일)부터 하반기 일정이 시작됩니다.
올스타 전은 나눔이 드림을 8:4 로 이겼고 MVP는 한화의 채은성이 차지했네요.
채은성은 홈런레이스 우승과 MVP를 모두 가지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네요.
한화로선 복덩이고 이런 한화의 전반기 후반의 상승세가 시즌을 더 재밌게 해주고 있네요~^^
4위부터 8위까지 게임차가 많지 않아 어느 팀이 올라갈지 21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의 초기 승부가
중요할 것 같네요.
SSG는 2군 폭행 사태로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기본 빵은 할거 같고, 롯데는 렉스를 대체할 용병 구드럼이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해주냐에 따라 순위가 바뀔것 같네요.
한화는 FA 채은성의 합류와 꼬마 동주가 나날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페냐와 산체스가 전반기 만큼의 활약을 해준다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꿈이 아닐것 같네요.. 팬심이겠지만..^^;
장마비로 전국이 난리지만 더 이상의 추가 피해없이 비도 그치고 야구도 시작되면 좋겠네요.
힘든 시기.. 다들 조심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