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은 올스타 전 브레이크 이전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습니다만 우천으로 3경기만 열렸습니다. 

KT vs 키움, 롯데 vs NC , 삼성 vs 기아의 경기였는데.. 

롯데는 전반기 우세했던 NC 전에서 12일에 이어 완패를 당했고, KT는 키움을 주중 경기 스윕했고, 삼성은 에이스 뷰캐넌의 완투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오늘은 퓨처스 올스타전이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고 다행히 경기가 시작된 것 같네요~ 

KBO 올스타 전도 같은 사직구장에서 내일 열릴 예정인데...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요?...^^ 

별다른 부상없이 잘 쉬고 후반기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외인 타자를 바꾼 롯데의 공격력이 어떻게 될지? 

1위 엘지는 더위에 지치지 않고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한화는 후반기에 좀더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최근 두산의 상승세가 무서운데..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키움과 삼성은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

 

좀 더 재밌는 시즌이 되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Posted by 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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