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롯데에게 4:3으로 패했네요.. 동주 나왔을때 승수를 올려줘야하는데.. 

반즈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대호 동생이라는 한동희가 76일만에 홈런포를 쐈네요~ 

이로서 롯데는 아직 5할 승률을 지켜냈습니다. 

그래도 노시환이 19호포를 올려 최정과 홈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는 점과 석패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해줬다는데에 의미가 있으것 같습니다. 

근데.. 윌리엄스가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걸리긴 하네요..^^;

 

오늘부터는 SSG와 3연전을 치르게 되는데.. 쉽지않은 상대지만 파이팅을 기대해 봅니다~ 

롯데는 엘지를 사직으로 불러 다시 한번 엘꼴라시코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세웅 vs 플럿코..  양팀 에이스 맞대결인데 .. 이 경기도 기대되네요~^^

 

Posted by 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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